함께 호흡 명상을 하겠습니다.
안내 명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처님을 우리 명상에 초대하여 우리의 폐로 숨을 쉬고,
부처님이 우리의 몸으로 앉아 명상을 합니다.
부처님, 저의 폐는 아직 건강합니다.
제 폐를 사용해서 숨을 즐기세요.
제 허리도 아직 건강하니, 제 몸을 사용하여 앉으세요.
예수님을 초대할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폐와 몸으로 숨쉬게 하세요.
부처님과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내면의 가장 훌륭한 부분입니다.
"부처님이 나를 위해 숨을 쉬고, 부처님이 나를 위해 앉는다.
부처님이 숨을 쉬고, 부처님이 앉는다."
"부처님이 숨을 쉬고, 부처님이 앉아있다.
내가 그 숨을 즐기고, 내가 그 앉아있음을 즐긴다."
"부처님이 숨이고, 부처님이 앉음이다.
내가 숨이고, 내가 앉음이다."
"오로지 숨이 있을뿐이며, 오로지 앉음이 있을뿐이다.
숨을 쉬는 이는 없으며, 앉는 이도 없다."
"숨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고, 명상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
평화는 이 숨이며, 행복은 이 명상이다."
(자막: 한국 주의깊음 수련 상가)